브랜든 로저스 리버풀 감독의 입지가 '추풍낙엽'이다. 경질설이 대두됐다.
24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리버풀이 로저스 감독과 결별할 경우 새로운 감독을 찾아야 한다. 그 중 가장 유력한 인물은 위르겐 클롭 도르트문트 감독'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리버풀은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에서 1대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3연패에 빠진 리버풀은 4승2무6패(승점 14)를 기록, 11위에 머물렀다.
항상 팀이 흔들릴 때 극약처방으로 감독 교체 소문이 퍼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상황은 심각하다. 리버풀은 공격력에 애를 먹고 있다. 마리오 발로텔리를 AC밀란에서 데려왔지만, 좀처럼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클롭 감독의 입지도 안전한 것만은 아니다. 도르트문트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3승3무6패로 15위에 추락해 있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이미 클롭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감독직을 수행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 여러가지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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