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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외환은행 경영진은 지난 주 부서장과 지점장에 이어 일반직원들에게까지 '조기합병 동의서'를 징구한 바 있으며 이를 조만간 금융당국에 제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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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의미인 "동의하지 않음"(8.7%)을 포함할 경우 80.8%의 직원들이 조기합병 동의서 제출에 동의하지 않았다는 설문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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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은 900명 징계 사태나 통영지점장 사망 사건 등이 모두 외환은행 직원들에게 조기합병 동의를 강요하는 과정서 일어난 만큼 사측의 계속된 여론조작 및 직원탄압에 대해서는 관계당국 진정을 포함한 강력한 대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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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베스트사이트'에서 실시한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최대 ±1.87% 포인트이며 사측의 동의서 징구대상을 감안, 휴직자 등과 문자 미수신(2G폰 등)을 제외한 조합원 502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