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26일 오후 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올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치른다.
FA컵 결승전으로 연기된 포항과의 그룹A 스플릿 4라운드를 치른다. 뜨거운 맞불이 불가피하다. 두 팀은 내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진출권을 놓고 다툰다. 현재 승점 54점으로 4위를 기록 중인 FC서울은 클래식 두 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3위는 포항이지만 FC서울과의 승점 차는 불과 3점이다. 골득실에선 FC서울이 1골(FC서울 골득실 차 13, 포항 골득실 차 12)을 앞서고 있어 이번 경기서 승리할 경우 순위가 바뀐다. FC서울은 승리를 거둬 구단 최초 3년 연속 ACL 진출의 교두보를 만든다는 각오다.
FC서울은 'HOT'한 이벤트로 승리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우선 핫 팩을 선착순 5000명에게 지급한다. 핫 팩은 경기 입장과 동시에 1인 1개 지급되며 선착순으로 증정되는 만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그리고 북측 광장에는 따뜻한 차와 커피를 무제한 제공한다.
FC서울의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 포항전 티켓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FC서울 공식 App을 통해 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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