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크리스마스!'
로이 호지슨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일찌감치 기념 촬영을 마쳤다.
'캡틴' 웨인 루니를 비롯한 선수들은 크리스마스트리 옆에서 산타모자와 루돌프 사슴뿔 머리띠를 쓴 채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냈다. 호지슨 감독과 프레이저 포스터, 제임스 밀러, 조던 핸더슨 등 몇명은 '크리스마스 코스튬' 없이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촬영에 임했다. 이날 촬영은 팬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었다.
영국축구협회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일찌감치 선수들의 사진촬영을 기획했다. 12월12일 이전에 내년 3월 리투아니아와의 홈경기 티켓을 구입하는 팬들에게 선수들의 사인이 들어간 이 사진 카드와 함께 매치 프로그램이 포함된 바우처를 증정할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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