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경기를 예상했다."
울산 모비스 피버스 유재학 감독이 전주 KCC 이지스에 8연패 악몽을 안겨줬다. 유 감독이 이끄는 모비스는 27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KCC전에서 74대69로 승리,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16승3패. 쾌속 질주다.
유 감독은 경기 후 "상대가 연패에 빠져있지만, 멤버상 어려운 경기를 예상했다"라고 하며 "상대 윌커슨은 우리만 만나면 잘한다"라고 했다. 윌커슨은 이날 경기 혼자 27득점을 쏟아부었다.
유 감독은 "오늘은 우리가 못했다기 보다는 상대가 잘한 경기"라고 평하며 "공격에서의 선수들 움직임이 정말 좋더라. 전부 서있지 않고 뛰어 힘든 경기가 됐다. 다만, 마지막 집중력과 체력 싸움에서 우리가 조금 앞섰다"라고 설명했다.
유 감독은 28득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하승진이 빠진 상대 골밑을 맹폭한 라틀리프에 대해 "윌커슨의 체력을 빼게 하기 위해서라도 공격을 집중시켰다"라고 했다. 이어 3쿼터 투입돼 3점슛 2방 포함, 8점을 몰아친 박종천에 대해 "박종천의 첫 3점슛으로 경기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울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기안84도 당했다...월400억 벌던 국내4위 ‘불법 왕국’ 사이트 결국 폐쇄 -
'미스트롯' 김나희, 8월 결혼한다..예비신랑은 '맥킨지 출신' 훈남 사업가 [공식] -
백종원 이어 안성재도 논란 휘말려...'흑백3' 합류 의문에 넷플릭스 "확인 어렵다" -
김선태, 뒷말 무성한 '초고속 승진'에 "충주시청에 피해준 것 맞아, 눈치 보여 퇴사" -
남경주, 제자 성폭행 혐의로 결국 '재판행'…"합의 거부 당했다" -
카리나, 마네킹과 '몸매 대결'서 압승..딱붙는 바디수트 완벽 소화 -
동방신기-트와이스-에스파, 日 도쿄공습 "600억+@" 매출 의미[종합] -
전 세계 누나들 잠은 다 잤네..'유미의 세포들3' 김재원, 공사구분 못하는 로맨스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