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제라드가 정말 리버풀을 떠날까.
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제라드가 1월 해외 클럽들과 계약을 고심 중이라고 보도했다. 제라드는 의심할 여지없는 리버풀의 혼이다. 그는 리버풀에서만 뛴 원클럽맨이다. 제라드는 내년 여름 리버풀과의 계약이 만료되지만, 아직 리버풀과 재계약 협상에서 이렇다할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 리버풀 운영진은 현재 제라드의 주급 14만파운드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선수생활 막바지에 접어든 제라드는 경험 뿐만 아니라 자신의 주급을 맞춰줄 수 있는 해외리그 이적이라는 마지막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다. 계약기간이 6개월 남게 되는 1월 제라드는 해외 클럽과 자유로운 협상이 가능하다.
리버풀의 레전드 제라드가 다른 유니폼을 입게 될지. 뚜껑을 1월에 열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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