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KCC 이지시 하승진이 코트에 돌아왔다. 하지만 김태술이 결장한다.
KCC는 2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 엔트리에 센터 하승진이 포함됐다. 지난달 21일 안양 KGC와의 경기에서 왼쪽 발목 부상을 입은 뒤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팀이 9연패에 빠진 대위기에서 하승진이 긴급 호출됐다.
하지만 이날 경기 포인트가드 김태술이 엔트리에서 빠지고 말았다. 김태술은 신경성 장염 증세로 인해 한 경기를 쉬게 됐다.
그렇다고 하승진이 100% 컨디션으로 경기에 출전하는 것은 아니다. 아직 부상 후유증이 있다. 허 재 감독은 "기존 멤버들이 잘해준다면 굳이 하승진을 투입하지 않겠다. 다만, 경기가 꼬이면 그 때 승진이가 나서야 한다"라고 말했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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