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제라드(리버풀)의 미래가 점점 안갯속에 빠져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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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피플은 미국메이저리그사커의 뉴욕시티가 제라드의 상황을 주시 중이라고 보도했다. 뉴욕시티는 맨시티의 자매구단으로 올시즌 프랭크 램파드와 다비드 비야를 영입한 바 있다. 리버풀의 혼과 같은 제라드는 최근 선발명단에서 제외되는 등 구단과 불편한 관계를 보이고 있다. 내년 여름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된는 제라드는 아직까지 재계약 협상에서 이렇다할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리버풀은 14만파운드에 달하는 제라드의 높은 주급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제라드의 첫번째 목표는 잔류지만 최악의 경우 해외이적도 고려하고 있다. 돈이라면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 맨시티의 자매구단 뉴욕시티는 그래서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꼽힌다. 이밖에 로베르토 만시니 감독이 부임한 인터밀란도 제라드를 원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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