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리 앙리(37·프랑스)가 5년간 활약한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를 떠난다.
앙리는 2일(이하 한국시각) "지난 주말 경기가 내가 뉴욕에서 뛰는 마지막 경기였다. 앞으로 몇 주간 쉬면서 향후 무엇을 할지 생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30일 MLS 동부콘퍼런스 결승에서 뉴잉글랜드에 1, 2차전 합계 3대4로 패하면서 2014시즌을 마감했다.
AS모나코, 유벤투스, 아스널, 바로셀로나를 거친 앙리는 2010년 뉴욕에 둥지를 틀었다. 2011~2012시즌에는 잠시 아스널로 단기 임대를 다녀?榴? 앙리는 은퇴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곳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지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은퇴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앙리는 이번 시즌에 10골을 터트렸다. 뉴욕에서 122경기에 출전해 51골, 42도움을 기록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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