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의 주장 필립 람의 부상이 장기화될 전망이다.
람은 4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일간지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1월에는 복귀가 어렵다. 2월 복귀는 가능성이 있지만, 아마 3월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대표팀에서 은퇴해 유로예선에 대한 압박은 없다. 중요한 시기에 100%의 상태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람은 지난달 19일 훈련 도중 발목이 골절되는 중부상을 했다. 철심을 6개나 박는 대수술을 받은 뒤 현재 재활을 진행하고 있다.
람은 전력에서 이탈했지만, 뮌헨은 분데스리가에서 극강을 보여주고 있다. 무패 행진을 질주 중이다. 람은 "올시즌 뮌헨은 모든 상황을 제어하고 있다. 전술적으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면서도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했다"며 "아직 우승까지는 거리가 멀다. 그러나 지금처럼만 유지하면 우승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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