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의 게겐프레싱을 첫 경험한 김진수(22)가 호펜하임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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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펜하임이 6일(한국시각)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분데스리가 14라운드에서 0대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호펜하임은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며 7위에 머물렀고, 최하위였던 도르트문트는 탈꼴찌에 성공해 14위(승점 14)까지 점프했다.
부상에서 회복한 이후 바이에른 뮌헨전을 통해 그라운드에 복귀한 김진수는 하노버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하노버전에서 1도움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던 김진수는 이날 아우바메양을 앞세운 도르트문트의 측면 공격에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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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펜하임은 전반 16분 선제골을 내주며 리드를 허용했다. 전반 16분 아우바메양의 크로스를 귄도간이 헤딩골로 연결했다. 앞서 김진수가 피스첵과의 공중볼 경합에서 밀리면서 아우바메양에게 볼 소유권을 내줬고 이과정에서 결승골이 터져나왔다. 이후에도 김진수는 아우바메양의 빠른 측면 공격에 수비에 주력했고 도르트문트의 게겐 프레싱에 고전하다 0대1 패배로 경기를 마쳤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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