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작' 디니타르 베르바토프(AS모나코)가 본격적으로 득점포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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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바토프가 6일(한국시각) 열린 프랑스 리그1 17라운드 툴루즈전에서 2골을 뽑아내며 AS모나코에 2대0 승리를 선사했다. 모나코는 리그 2연승을 질주하며 7위로 올라섰다.
베르바토프가 만들어낸 모나코의 2연승이다. 지난 11월 20일 허벅지 부상에서 복귀한 베르바토프는 3일 열린 랑스전에서 선제골을 뽑아내며 모나코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 툴루즈전에서 2골을 넣으며 리그 5호골을 달성했다. 베르바토프의 올시즌 첫 2경기 연속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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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바토프는 33세의 나이에 모나코에서 부활을 꿈꾸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 맨유에서 전성기를 보낸 베르바토프는 2012~2013시즌 풀럼으로 이적한 뒤 내리막길을 걸었다. 이후 다시 모나코로 이적했지만 지난 시즌 리그 12경기에서 6골에 그쳤다. 그러나 백작의 우아한 몸놀림은 여전했다. 올시즌 리그 12경기 출전에 5골을 뽑아내며 우아한 득점 행진을 시작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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