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K-리그 클래식 챔피언인 전북 현대가 전북 완주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억703만4155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K-리그 클래식 우승까지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한 보답이다. '캡틴' 이동국과 '최고참' 김남일을 비롯한 전북 선수단과 코칭스태프가 자발적으로 1억원의 성금을 모았다. 여기에 지난 3월 심판 판정에 대한 불만 제기로 제재금 700만원을 받았던 최강희 전북 감독을 위해 팬들이 모금한 703만4155원이 함께 더해졌다. 최 감독은 "팬들이 사랑으로 모금해준 소중한 금액이다. 모든 분의 애정과 깊은 듯이 담겨 있는 만큼 좋은 일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국은 "팬이 있어야 우리가 존재한다. 좋은 환경에서 많은 팬들과 함께 이룬 우승인 만큼 뜻깊게 연말을 보내자는 선수들의 의견으로 이번 기부행사에 나서게 됐다.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성금 모금 배경을 설명했다. 1억여원의 성금은 지난달 27일 전북 완주의 클럽하우스를 방문한 박성일 완주군수에게 전달됐다. 이밖에 전북 선수단은 구단의 사회공헌사업 정책에 따라 자신의 연봉 1%를 도서벽지 학생초청에 사용하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47세' 한다감, 결혼 6년 만에 임신 "내가 최고령 산모라니…시험관 한 번에 성공" (전문) -
기안84도 당했다...월400억 벌던 국내4위 ‘불법 왕국’ 사이트 결국 폐쇄 -
[공식]진태현, '이숙캠' 하차에 씁쓸 심경 "매니저 통해 들어, 25년 중 가장 열심히 임했다"(전문) -
[공식] 변우석 '취업사기' 폭로한 '유재석 캠프' 마침내 본다..5월 26일 넷플릭스 공개 확정 -
카리나, 마네킹과 '몸매 대결'서 압승..딱붙는 바디수트 완벽 소화 -
김선태, 뒷말 무성한 '초고속 승진'에 "충주시청에 피해준 것 맞아, 눈치 보여 퇴사" -
'미스트롯' 김나희, 8월 결혼한다..예비신랑은 '맥킨지 출신' 훈남 사업가 [공식] -
백종원 이어 안성재도 논란 휘말려...'흑백3' 합류 의문에 넷플릭스 "확인 어렵다"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