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단 로저스 리버풀 감독의 위기가 계속화되고 있다.
로저스 감독은 올시즌을 앞두고 대대적 투자를 했지만, 성적은 지난해보다 떨어졌다. 리버풀은 시즌 중 로저스 감독의 경질은 없다고 선언했지만, 그의 후임자에 대한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1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위르겐 클롭 도르트문트 감독이 로저스 감독 후임 1순위로 꼽히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교롭게도 클롭 감독 역시 도르트문트가 강등권으로 추락하며 불편한 시기를 겪고 있다. 클롭 감독은 과감한 압박과 빠른 역습 축구를 구사해 잉글랜드 무대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클롭 감독 외에도 현재 러시아 제니트에서 지휘봉을 잡고 있는 전 첼시와 토트넘 감독이었던 안드레 비야스 보아스 감독도 리버풀 감독 물망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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