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르언 로번이 바이에른 뮌헨 통산 100호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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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번은 17일(한국시각)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 분데스리가 16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서 0-0으로 맞선 전반 41분 선제 결승골을 기록했다. 뮌헨은 로번과 뮐러의 연속골을 앞세워 2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뮌헨의 분데스리가 선두 질주도 이어졌다.
로번에게는 기념비적인 골이었다. 2009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뮌헨으로 이적한 로번은 6시즌만에 100호골 고지를 점령했다. 2009~2010시즌 리그 16골을 비롯해 23골을 넣었던 로번은 2010~2011시즌 13골, 2011~2012시즌 19골, 2012~2013시즌 13골, 2013~2014시즌 21골에 올시즌 11골을 더해 100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총 182경기에 출전해 100골을 넣은 로번의 경기당 평균 득점은 0.55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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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번의 득점을 앞세운 뮌헨은 82%의 압도적인 볼점유율로 승리를 챙기며 리그 16경기에서 13승3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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