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대표 이사 김상헌)가 23일 음악 창작자를 위한 오픈 플랫폼인 뮤지션리그에서 실력파 뮤지션으로 구성된 '베스트리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베스트리그에 선정된 뮤지션에게는 다양한 기회와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뮤지션이 팬들을 쉽게 만날 수 있도록 라이브 무대를 제공하고, 공연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베스트리거를 대상으로 매달 1~2회의 공연이 진행되며 장소는 공연별 장르와 분위기에 맞춰 선정할 예정이다.
베스트리거는 컨텐츠 검색 결과 상단에 노출되며 뮤지션홈과 배너를 통해 공연 소식과 이벤트 등을 홍보할 수 있다. 컬처 매거진 '파운드'와 연계해 매달 팬들의 응원 댓글이 제일 많은 1팀의 인터뷰를 진행한다. 인터뷰는 네이버 뮤직과 '파운드'에 동시 게재되며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화보 사진은 뮤지션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뮤지션리그에 1200개가 넘는 팀, 4700건이 넘는 콘텐츠가 등록돼 이용자가 옥석을 가려내기 어려워졌다"며 "베스트리그 서비스로 우수한 콘텐츠를 전면에 배치해 가능성 있는 뮤지션에게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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