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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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토니 크로스의 말이다. 크로스는 올여름 독일 대표팀을 브라질월드컵 우승으로 이끈 후 2400만파운드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크로스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기 전 맨유의 러브콜을 받았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시절부터 이어오던 구애였다. 그러나 크로스의 선택은 레알 마드리드였다. 크로스는 맨유 대신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것이 옳은 결정이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크로스는 22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클럽월드컵에서 우승한 것이 대단히 만족스럽다. 나는 레알 마드리드를 선택했고 지금 큰 행복감을 느낀다.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길 잘했다. 사실 여기오기 전까지 반신반의했다. 하지만 내가 결정을 내렸고 지금은 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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