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가레스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게 될까.
레알 마드리드 팬들은 현실성이 있다고 보는 듯 했다. 스페인 일간지 아스가 24일(한국시각)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 '1억2000만파운드(약 2060억원)의 이적 제안이 오면 과연 레알 마드리드가 베일을 내보내야 하는가'라는 설문조사에서 53.75%가 찬성, 46.25%가 반대표를 던졌다.
베일은 지난해 토트넘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현재까지 66경기에 나서 33골-24도움을 기록 중이다. 원래 포지션인 왼쪽 측면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버티고 있어 오른쪽으로 보직을 변경했으나,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가 마르코 로이스(도르트문트) 영입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면서 베일이 곧 팀을 떠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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