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의 결단이 어수선한 대표팀 분위기를 다잡을 수 있을까.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의 승부조작 스캔들에 일본대표팀 주장 하세베 마코토가 발벗고 나섰다.
25일 일본 산케이 신문은 '주장 하세베가 2015년 호주아시안컵을 앞두고 어수선한 대표팀 분위기를 다잡기 위해 선수단 회의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하세베는 "하나의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 선배로서 선수 모두와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아기레 감독의 인간성은 좋아 보였다. 현재 보도들은 믿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또 "소집됐을 때 협회가 자세한 설명을 해줄 때까지 뭐라 말할 수 없다"며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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