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MMORPG '리니지'에서 서비스 16주년과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31일까지 '데스클로스의 선물가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16주년 '리니지 청춘 거리' 3종 이벤트(장수 상회, 오크 오락실, 데스클로스의 선물가게)의 마지막 순서이다. 참가자는 새로운 부위에 장착할 수 있는 장비인 '각반'의 재료를 얻을 수 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도시에 '산타 판도라' NPC가 등장한다. 이용자는 판도라를 만나 매일 7회 정해진 시간(14, 16, 18, 20, 21, 22, 23시)에 '선물 보급로' 사냥터에 입장할 수 있다. 사냥터 안에서 '루돌프' NPC에게 눈덩이를 받고 산타 옷을 입은 소녀로 변신한다. 산타클로스가 선물을 배달하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 몬스터들이 쳐들어 오는데, 이를 성공적으로 막아내면 '온전한 선물상자'를 얻을 수 있다. 막지 못하면 '불타버린 선물상자'를 얻게 된다.
선물상자에는 '16주년 강철 각반'을 만들 수 있는 재료와 다양한 아이템이 들어 있다. 특히 온전한 선물상자에서 '전사의 인장(타이탄 락)', '전사의 인장(타이탄 매직)' 등 희귀한 아이템을 얻을 수도 있다. 이 아이템을 가지고 전사 클래스의 스킬을 배울 수 있다.
엔씨소프트 글로벌사업1실 이성구 실장은 "크리스마스와 16주년을 기념하여 지금껏 제공된 적이 없는 특별한 선물을 드리고 싶다"며, "18번째 슬롯을 오픈하고 신규 슬롯에 착용할 수 있는 각반을 드리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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