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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작가는 유년의 기억으로부터 비롯된 손으로 뜬 직물과 장난감, 혹은 기억에 남아 있는 글귀나 생각 등을 모티브를 삼은 작품을 선보인다. 유화수 작가는 개인적 체험이나 현실세계를 바탕으로 한 소재들을 둘러싼 느낌과 이미지들을 주관적으로 해석, 변형해 캔버스 위에 옮겨 놓았다. 전진표 작가는 무수한 선들이 그라데이션을 이뤄 평면을 구성함으로써 과정 자체가 작품이 되는 것을 보여준다. (02)549-0207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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