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정현은 생계밀착형 코믹잔혹극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인생에 찌든 수남 역을 독특하게 묘사해냈다. 단순하면서도 마음고생 몸고생을 달고 사는 여인 캐릭터를 그만의 연기력으로 소화해낸 것. 어두운 판타지같은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이정현은 홀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캐릭터를 맡아 '고군분투'라를 표현이 맡을 정도로 열연을 펼쳤다.
Advertisement
그의 말처럼 수남 캐릭터는 이정현만이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독특한 면이 많다. 예쁘지도 상큼하지도 성숙하지도 않은 이 여성을 이정현이 아니면 누가 그려낼 수 있을까. 어리숙해 보이면서도 후반부에는 광기 어린 모습으로 살인을 일삼는 수남은 우리 시대 '헬조선'을 사는 서민들의 잔인한 단면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가 다시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해 1700만 관객을 모으며 한국 영화 역대 최다 관객수를 기록한 '명량'에서다. '명량'에서 그는 임준영(진구)의 말못하는 아내 정씨 부인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대사가 없지만 이정현 특유의 아우라가 뿜어져 나오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경찰관 역’ 유명 배우, 화재로 사망..아내는 남편 구하려다 심각한 화상 -
임주환 "지하철·버스 타고 스케줄"…물류센터 근무만이 아니었다 -
구성환, 세상 떠난 꽃분이와 마지막 투샷..'나혼산'서 공개 -
'결혼 후 韓 떠난' 김병세, 리조트급 美대저택 공개 "집 넓어 다이어트에 최적" -
'뇌기능 악화' 배기성 "아내♥ 불쌍..다른 男과 결혼했으면 행복했을 것" ('사랑꾼') -
효민, '보낸사람 강동원' 선물 인증…"충성을 다할게요" -
'고위험 산모' 남보라, 가족들 반대에도 "자연주의 출산하고 싶다" 선언 (편스토랑) -
MC몽, 수면제 대리처방 의혹…경찰 수사 착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K리그 뛰면 국대 발탁 어렵다" 솔직 발언 린가드 깜짝 선택, EPL 실패 후 브라질 혹은 손흥민 있는 MLS..."이번 주 최종 결정"
- 2.폰세와 슈어저는 선발이 '당연직'이라는데, 그러면 전 KIA 투수는 트레이드? "선발 5명 베스트로 간다" TOR 감독
- 3.'3+5 선발 상비군 시스템' 삼중 안전장치! 역시 투수전문가 감독은 계획이 있구나 → 두산 선발진 재건 프로젝트, 플랜A B C까지 대비한다 [미야자키 현장]
- 4.[공식발표] 롯데의 충격선택! 사장·단장이 책임 떠안기로 → 도박 4인방 추가징계 없다
- 5."때론 물러서는 것도 책임의 한방식" '여성체육인' 박지영 스포츠윤리센터 이사장 772일만에 전격 사퇴[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