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에 또 다시 악재가 발생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일(한국시각) 디보크 오리지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3주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리지는 27일 홈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에 선발 출전했지만 햄스트링에 문제가 생기며 전반 37분만에 교체 아웃됐다. 정밀 검사 결과 3주 결장이 예상되고 있다.
리버풀 입장에서는 한숨이 나오는 상황이다. 대니 잉스의 시즌 아웃과 다니엘 스터리지의 잦은 부상으로 공격진이 부족한 상황이다. '주전 원톱' 크리스티안 벤테케의 유일한 백업이었던 오리지마저 다치며 남은 시즌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오리지는 위르겐 클롭 감독 부임 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었다. 오리지는 주말 웨스트햄전은 물론이고 스토크시티, 엑스터와의 컵대회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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