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비밀의 방' 서유리가 화제에 오른 가운데 그녀가 녹화 직후 남긴 SNS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서유리는 지난해 12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보면 꼭 계속 답답하게 구는 멍청한 역할 하나씩 나오는데 그게 내 모습이었음"이라며 "아 열파참 따위 비교할 수 없는 흑역사다"라고 적었다.
이어 "자다가 이불킥 아니고 방금 편의점 갔다오다 어제의 내 작태가 떠올라 옆에 사람 지나가는지도 모르고 머리를 막 쥐어 뜯었다. 아 진짜 이두희 오빠 그동안 놀려서 미안해"라고 덧붙였다.
1일 방송된 JTBC '코드-비밀의 방' 첫 방송에서 서유리는 오현민, 한석준에 이어 세 번째 탈출자가 됐다. 그러나 서유리는 탈출 직후 주저앉아 울며 "나는 왜 이러고 있지? 비겁하게"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날 게임에서 서유리는 게임을 찾지도 못하고, 찾아도 풀지 못했다. 급기야 서유리는 가장 뛰어난 게임 참여자인 오현민에게 "힌트 말고 답을 줘"라고 애원했다.
오현민은 "유리 누나는 힌트도 하나도 없고 너무 방황하시니까. 내가 유리 누나를 도와준다면 나의 사람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결국 오현민이 알려준 답으로 서유리는 탈출하게 됐다.
이후 서유리는 '악마의 편집'이라고 주장했으나, 녹화 직후에 자신의 무능함을 스스로 자책한 것.
그런 서유리를 보며 출연자들은 "코드 비밀의방 서유리, 인생 서유리처럼", "코드 비밀의방 서유리,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별로였다", "코드 비밀의방 서유리, 뒤통수 그런 느낌", "코드 비밀의방 서유리, 인생 참 쉽게 사는 듯 하다"고 비난했다. 서유리 자신도 "그냥 민폐가 된 거 같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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