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24)가 새해 첫날부터 과속운전을 했다.
로드리게스는 2일(한국시각) 경찰의 과속 단속에 적발됐지만 지시에 불응하고 훈령장까지 차를 운전했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로드리게스는 경찰의 추격을 받으며 팀 훈련장에 왔다. 경찰이 로드리게스에게 확성기로 차를 도로 옆에 세우라고 수차례 지시했지만 계속 질주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로드리게스를 훈령장까지 추격했고 구단 경호원에게 상황을 설명 후 구단 내부로 진입해 로드리게스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로드리게스는 속도제한 시속 120km인 구간에서 시속 200km로 운전을 했다.
로드리게스는 17경기까지 치러진 2015~2016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9경기 출전해 3골을 기록중이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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