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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을 달린 LG는 12승25패를 기록했다. 김종규가 17득점, 8리바운드, 트로이 길렌워터가 23득점, 7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동부는 웬델 맥키네스가 28득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무릎 부상으로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은 김주성의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 게다가 두경민(10득점, 6어시스트) 역시 5반칙 퇴장을 당하면서 끝내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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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LG의 개인능력이 빛났다. 유병훈이 3점포로 추격했고, 김종규가 공격 리바운드 이후 풋백 득점, 반칙으로 얻은 자유투까지 넣으면서 '3점 플레이'를 완성했다. 경기종료 3분41초를 남기고 73-69, LG의 4점 차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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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동부 맥키네스는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낸 뒤 바스켓 카운트를 얻으며 다시 추격했다. 허 웅의 3점포가 폭발, 75-78, 3점 차까지 추격했다. 남은 시간은 1분3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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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올 시즌 첫 3연승을 기록하면서, 시즌 막판 경계해야 할 '고춧가루 부대'가 됐다. 남은 경기는 17게임. 산술적으로 플레이오프 6강 진출은 쉽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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