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
'무한도전' 광희가 발군의 도주실력을 뽐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도 공개수배'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마지막으로 남은 유재석과 광희는 하하의 지인의 옷 가게로 이동해 변장을 시도했다. 그러나 형사들의 급습에 의해 유재석은 검거됐고 광희는 도주에 성공했다.
광희는 탈출 장소인 헬기장으로 향하기 전 지나가는 시민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광희는 시민과 옷을 바꿔 입었고, 자신의 대역을 부탁했다.
준비된 헬기에 광희는 몸을 실었고, 이륙에 성공하며 탈출하는 듯 했지만 형사가 먼저 도착해 헬기에서 몸을 숨기고 있었다.
결국 광희는 헬기에 탑승한 후 체포됐다. 광희는 검거된 직후에도 '미란다 법칙'을 "미란다 커의 법칙"이라고 연신 외쳐서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는 멤버들과 형사들이 무한도전 추격전 후일담을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형사 3팀은 "(광희를) 진짜 경찰서에 데리고 가고 싶었다"며 "광희를 못 잡으면 형사 그만하자고 동료와 약속했다. 덕분에 형사를 다시하고 있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이날 유재석은 "광희가 첫 추격전이었기에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괜한 걱정을 했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광희는 "추격전 전 댓글을 봤는데 나에게 마지막 기회라고 하더라. 나도 정말 그렇게 생각하고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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