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는 1월 4일(월)부터 2월 2일(화)까지 매주 월, 화 밤 11시 35분 퇴직을 앞둔 중장년층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프레임人 - 은퇴전야'(이하 은퇴전야)를 방송한다.
은퇴전야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갖고 퇴직을 앞둔 10명의 은퇴예정자들이 은퇴식을 앞두고 삼 개월 동안 그들이 처한 상황과 변해가는 심리를 솔직하고 섬세하게 기록한 다큐멘터리이다.
은퇴 후를 위한 정보를 주는 많은 프로그램과 다르게, 지금껏 보기 힘들었던 은퇴자들의 심경을 고스란히 담아낸 은퇴전야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은퇴예정자와 함께 공감하고, 은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은퇴전야는 은퇴식을 앞둔 사람들의 이야기를 평면적으로 소개하는데 그치지 않고, 프로그램 후반부에는 앞서 소개되지 않는 새로운 내용을 보여주는 '반전 구성'을 선보인다. 이는 기존의 국내 다큐멘터리 포맷에 새로운 방식을 접목한 것으로 하나의 다큐멘터리에서 두 가지 테마와 소재를 감상 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이창용 CP는 '공영방송사로서 우리 시대 평범한 시민이 가장 고민하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시대정신을 프로그램에 담아냈을 뿐 아니라, EBS 특유의 실험성을 가미하여 재미와 감동이 있는 새로운 다큐멘터리 포맷을 제공할 것이다' 이라고 밝혔다.
오는 1월 4일와 5일에는 자신의 일에만 한평생을 바쳤던 경찰관과 퇴직 전 자신의 모든 것을 집과 맞바꾼 집배원의 이야기를 방송한다.
은퇴를 앞둔 기러기 아빠부터 시작해 명예퇴직을 앞둔 창업 예비자와 재계약 불발로 경제적 고민에 쌓인 케이블 수리 기사, 그리고 은퇴를 앞두고 매일 같이 악몽을 꾼다는 귀농 예정자까지 이들에게 은퇴란 어떤 의미를 지닐까?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은퇴 이야기는 1월 4일부터 매주 월, 화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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