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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무대에 오른 적은 많지만, 듀엣 콘서트는 이번이 처음. 방송을 통해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이정과, 본인만의 독특한 음색으로 공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는 하동균은 오래 전부터 듀엣 콘서트를 제의 받았지만 수 차례 거절한 바 있다. 너무 확실한 각자의 영역 속에서 음악으로 대중과 호흡하는 이들에게, 둘이 함께 하는 무대는 무언가 달라야 했고, 그 차이를 찾기 전 까지 듀엣 콘서트는 성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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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듀엣 콘서트를 기획한 이들은, 1년중 가장 달콤한 날인 발렌타인데이에 금번 콘서트를 개최하고, 그 타이틀도, '초콜릿 공장'으로 스스로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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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균과 이정의 듀엣 콘서트인 'Hi, 하이'의 첫 번째 무대인 '초콜릿 공장'은 2016년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 되며, 2016년 1월 8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 오픈이 실시 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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