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치즈인더트랩'이 2016년 tvN 드라마의 첫 포문을 활짝 열 수 있을까.
4일 오후 11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tvN 새 월화극 '치즈인더트랩'이 첫 방송된다. '치즈인더트랩'은 '치어머니'라고 불리는 열성 팬들이 존재할 만큼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이 작품은 캐스팅 단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았다. 남자주인공 유정 역에 박해진이 일찌감치 캐스팅을 확정하고 많은 여배우의 이름이 거론됐던 끝에 김고은이 여주인공 홍설로 최종 확정됐다.
화제작이니 만큼 티저 사진부터 영상 등이 공개될 때마다 매번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치즈인더트랩'이 방송 전 화제성 만큼이나 시청자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더욱이 '치즈인더트랩'은 개국 올해 10주년을 맞은 tvN이 2016년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기 때문에 더욱 눈길을 끈다. tvN은 개국 10주년을 맞아 화려한 드라마 라인업을 준비했다.
이제훈·조진웅·김혜수가 출연하고 '유령' '쓰리데이즈'를 집필한 김은희 작가와 '미생' 김원석 감독이 의기투합한 '시그널', 이성민, 김지수가 주연을 맡고 '상어' '마왕 '부활'의 박찬홍 감독과 김지우 작가가 다시 한번 호흡을 맡은 '기억', 노희경 작가의 신작이자 고현정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디어 마이 프렌즈', 전도연이 물망에 오른 인기 미국 드라마 원작의 '굿 와이프' 등 출연 배우와 제작진의 이름마 들어오 그 면면이 화려하다.
'치즈인더트랩'이 tvN 개국 10주년의 첫 발을 경쾌하게 내딛고 화려한 2016년 tvN 드라마의 첫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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