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신민이가 '전해라'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된 KBS2 '오 마이 비너스' 마지막회에서는 이홍임(반효정 분)과 김성철(최일화 분) 앞에서 '백세인생'을 열창했다.
이날 김영호(소지섭 분)의 집에 초대를 받은 강주은(신민아 분)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식사를 마친 강주은은 김영호에게 "원래 이렇게 집이 조용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민실장(최진호 분)은 "이 정도면 시끄러운거다"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강주은은 "나 이 집 손주며느리로 인정 받은거 받죠?"라고 물은 뒤 이홍임, 김성철, 민실장님 앞에서 이애란의 '백세인생'을 불렀다.
강주은은 "7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할일이 아직 남아 못간다고 전해라"라며 "80세에 아직은 쓸만해서 못간다고 전해라"라며 노래와 함께 춤을 선보였다.
화들짝 놀란 김영호를 노래를 멈췄고, 그때 이홍임은 크게 웃음을 지었다.
이홍임은 "날 데리러 오거든 못간다고 전해라"라며 "그만큼 날 더러 오래 살라고?"라며 웃어 보였다.
한편 이날 종영하는 '오마이 비너스' 후속으로는 이현우, 홍빈, 서예지, 신현준, 정유진, 홍지민, 이범수, 신성우 등이 출연하는 '무림학교'가 오는 11일부터 전파를 탄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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