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 세계 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2016년 첫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단독 1위를 달렸다.
스피스는 9일(한국시각)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7411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9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묶어 9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합계 16언더파 130타를 기록한 스피스는 전날 단독 2위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전날 단독 선두를 달렸던 '디펜딩 챔피언' 패트릭 리드(미국)는 스피스와 4타 차 공동 2위(중간합계 12언더파 134타)로 내려갔다. 재미교포 제임스 한은 이틀 연속 3오버파 76타를 기록하며 32위에 머물렀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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