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를 완파하고 3위로 올라섰다.
현대캐피탈은 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5-2016 V리그 남자부 방문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 3대0(25-21 25-14 25-23)으로 꺾었다. 오레올 까메호(30)가 24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문성민(30)이 11득점을 터뜨렸다. 4위이던 현대캐피탈이 3연승을 달리며 13승 8패(승점 40)로 삼성화재(승점 38)를 밀어내고 3위로 올라섰다. 올 시즌 네 번째 맞대결에서 현대캐피탈은 3승 1패의 우위를 유지하게 됐다. 삼성화재로서는 독일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주포 그로저의 공백이 아쉬웠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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