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김현수(볼티모어)가 웨딩마치를 울렸다.
김현수는 9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6년간 만남을 이어온 예비신부와 화촉을 밝혔다. 결혼식에는 류현진(LA 다저스) 홍성흔(두산) 강민호(롯데) 등 동료들이 참석했다.
주례는 정운찬 전 총리가, 사회는 한석준 아나운서가 맡았다. 축가는 김종국과 노을이 불렀다.
김현수 커플의 결혼준비를 담당한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측은 "많은 하객들의 축복 속에 차분하고 경건하게 결혼식이 진행됐고, 김현수가 결혼식에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고 결혼식 분위기를 소개했다.
김현수는 비자가 나오는대로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신혼여행은 잠시 미뤘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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