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호 PD가 '무한도전'에 전화 통화 목소리로 등장해 이경규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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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 예능총회에서 김구라는 "김태호, 나영석, 신원호 PD한테 유명하지 않느냐"며 "서운한 게 우리랑 같이 고생했는데 우리에겐 눈길을 안 준다"고 말했다.
이어 신원호 PD와 전화 연결이 됐고, 이경규가 받아 "왜 우리를 찾지 않느냐"고 따져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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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상으로 이를 듣던 신원호 PD는 "약주하셨냐"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휴대폰을 이어받은 유재석에게 신원호 PD는 "나는 계속 예능PD다"며 "그런데 예전에 이경규 형이 '응답하라 1997'에 카메오 부탁을 했는데 안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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