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호주에서 한국으로 가출한 아들이 그 이유를 고백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36회에서는 '아들을 찾아라' 2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호주에서 한국으로 가출한 아들이 걱정되어 달려온 엄마의 사연이 공개됐다.
아들은 글로벌 가출에 대해 "제 의견 없이 강제로 갔었다. 언어도 안 통하고 인종차별도 당하면서 너무 우울했다"며 힘들었던 호주 생활에 대해 토로했다.
이어 아들은 "그러다 기타치며 노래하고 길거리 공연하면서 살고 싶어서 말없이 왔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SNS로 알게 된 형과 같이 살며 아르바이트로 집세를 내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전화를 안 받으면 엄마가 걱정하지 않냐"는 출연진들의 말에 아들은 "전화는 3분을 못 넘긴다. 의견이 안 맞아서 계속 싸운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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