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류준열이 혜리에게 고백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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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환은 "피앙세 반지를 왜 아무에게도 주지 않느냐"는 동룡(이동휘)의 말에 결심한 듯 표정을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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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가 너랑 학교 같이 가려고 무슨 짓을 했는지 아냐?"라며 "내 신경은 온통 너였어, 너. 좋아서 돌아버리는 줄 알았어"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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