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조타가 눈물의 유도 한판을 펼쳤다.
최근 진행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조타 아버지는 막내 아들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시합장에 깜짝 방문했다. 예체능 유도부가 포항 동지고등학교에서 경상도 연합팀과 대결을 벌인다는 소식에 부산에 계신 조타 아버지가 방문한 것. 조타가 선수로 활동할 당시 아들의 경기마다 따라다니며 지켜봤다는 조타 아버지는 아들이 선수를 그만두고 가수로서 경기하는 모습을 처음으로 눈앞에서 응원하게 됐다.
조타는 "아버지가 오신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내겠다"겨 의지를 다졌다. 그러나 유도 경력 18년차에 유도 실업팀 입단을 앞두고 있는 실력자를 만나 힘겹게 경기를 이어나가 보는 이들의 애간장을 태웠다는 후문. 조타는 경기를 마친 뒤 아버지를 향해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큰절을 올렸다.
방송은 12일 오후 11시 10분.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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