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영화 '히말라야'의 질주는 끝날 줄 모른다. 주말 이틀간 3D 애니메이션 '굿 다이노'에 잠시 내줬던 정상을 도로 되찾았다. 11일과 12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히말라야'는 12일 하루 동안 5만 613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전날에도 이와 비슷한 5만 6845명을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719만 3972명. 개봉한 지 1개월이 가까워지고 있지만 흥행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히말라야'의 뒤를 이어 '굿 다이노'와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이 2, 3위 다툼을 벌였다. '굿 다이노'는 12일 5만 816명을 기록하며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4만 4647명)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지난 7일 개봉한 신작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일일관객수 2만 7773명, 누적관객수 35만 9664명으로 4위에 안착했다.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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