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험멜FC가 13일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로 2016년 첫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충주시청의 협조를 받아 충주시 용산동에 거주하는 수혜계층 가구 중에서 독거노인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훈련기간 중에도 불구하고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전원은 시민들의 포근한 겨울을 위해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
선수들은 뜻 깊은 봉사활동에 뿌듯함을 감추지 못하며, 시종일관 웃으며 연탄을 전달했다. 땀을 뻘뻘 흘리는 선수들의 모습에 한 시민은 "축구단에서 이런 좋은 활동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커피를 대접해 주기도 했다.
올 시즌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안승인 감독은 "충주에 와서 첫 공식행사에 참여하게 되는데 선수들과 함께 이런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다. 지역민들이 따듯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했다
충주험멜은 18일 2016시즌을 대비한 동계훈련을 위해 강원도 강릉으로 떠날 예정이며, 동계훈련 일정 중에 2016 시즌을 함께 할 선수단 구성작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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