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의 대들보 정 현(51위·삼성증권 후원)이 롤모델인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를 만난다.
정 현은 15일(한국시각) 대진 추첨 결과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조코비치를 상대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조코비치는 현존 최고의 선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올해 우승하게 될 경우 통산 6번째 우승을 기록하게 된다. 1967년 로이 에머슨(호주)이 세운 호주오픈 남자단식 최다 우승 기록과 동률을 이루게 된다.
정 현이 조코비치를 상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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