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지난 15일 밤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편의 2회분 방송이 시청률 14.3%(이하 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전국 기준 12.6%)로 금요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동시간대 프로그램인 MBC '능력자들'은 5.7%(전국 5.2%), KBS 2TV '나를 돌아봐'는 6.6%(7.1%)에 그쳐 2배 이상의 차이를 벌리는 등 '정글의 법칙'의 시청률은 이날 방송된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에서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최고치다. 2049 시청률 역시 5.9%로 가장 높다. 또한, 이장우와 손은서가 5년 전의 인연을 밝히며 키스신을 재연하는 순간은 시청률 18.6%를 기록하기도 했다.
연출을 맡은 이세영 PD는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의 인기 순항의 비결을 묻자 "병만 족장의 새로운 도전과 배우 어벤져스 군단의 각양각색 매력 발산 덕택인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 김병만은 최초로 기둥 없는 집짓기에 도전했고, 오지호는 비주얼과 예능감에 집착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장우는 출연진 최초로 스킨스쿠버 강사 자격증을 보유해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으며, 안세하는 곱게 자란 허당 반전 캐릭터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손은서는 가방 분실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적응력을, 홍종현은 넘치는 호기심을 발휘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카약을 타던 김병만이 파도에 휩쓸리며 사라지는 모습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다음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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