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토레스(AT마드리드)가 결국 AC밀란으로 복귀하게 될까.
국제축구연맹(FIFA)이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에게 내린 징계가 토레스의 거취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7일(한국시각) '디에고 시메오네 AT마드리드 감독과 미겔 앙헬 회장이 토레스의 미래를 결정하기 위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AT마드리드는 유소년 선수 등록 위반을 이유로 최근 FIFA로부터 올해 여름과 내년 1월 선수 등록 금지 처분을 받았다. AT마드리드는 당초 AC밀란으로부터 토레스를 올 시즌 뒤 완전 영입하는 조건으로 데려왔다. 하지만 AT마드리드가 FIFA 징계로 올 여름 토레스의 완전 영입이 불가능해진 상황이다. AC밀란 측은 완전 영입을 이번 겨울 이적시장 안에 결정하라는 입장을 전한 상황이다.
토레스는 올 시즌 친정팀 AT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16경기에 출전해 2골-2도움을 기록 중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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