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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관중석 한켠으로 가서 관중을 향해 인사했고, 박수가 나왔다. 그들은 동부의 초록색 유니폼을 입고 녹샌 막대 풍선을 들고 있었다. 동부가 초청한 그룹인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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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은 가끔 절뚝이는 등 아직도 무릎 상태가 좋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기꺼이 체육관을 찾아 어린이들에게 사인을 해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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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은 지난 14일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받게되는 연금을 평생 기부하기로 하는 등 비록 부상으로 뛸 수 없는 상황이지만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잠실실내=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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