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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현은 18일(한국시각) 호주 멜버른의 로드레이버 아레나에서 벌어진 조코비치와의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남자 단식 1회전에서 0대3(3-6, 2-6, 4-6)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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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난 뒤 정 현은 기자회견에서 "어렸을 때 굉장한 경험이었고 좋은 걸 배웠다"고 밝혔다. 이어 "(조코비치는 )실책이 거의 없었다. 공이 무거웠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됐다"고 덧붙였다. 또 "행복하고 긴장하기도 했다. 메인 코트라 떨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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