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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을 찾은 영화 '오빠 생각'(이한 감독)의 임시완, 고아성, 이희준. 이들은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지효네와 아성이네 두 팀으로 나눠 한 편의 동화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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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2라운드에서는 온 가족의 저녁 식사 미션이 펼쳐졌다. 아성네는 유재석, 이희준, 고아성이 지효네는 임시완, 이광수, 송지효가 송어낚시에 나섰고 나머지 멤버들은 취사도구를 갖기 위한 미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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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의 낚시 활약(?) 덕에 우여곡절 끝에 저녁 식사까지 마친 지효네와 아성네. 풍족한 저녁 식사를 마친 두 가족에게 또 다른 시련이 찾아왔다. 지석진, 김종국, 개리, 이광수, 이희준, 임시완 오빠들이 마녀에게 잡혀간 것. 유혹의 방에 갇힌 여섯 오빠는 한우 고기 유혹, 웃음 유혹 등을 받았고 멤버들은 속수무책 당했다. 피에로들이 한 점씩 구워주는 한우 고기를 넙죽 받아먹은 오빠들. 점점 유혹의 방에 빠져들었지만 그 중 가장 먼저 정신을 차린 이는 임시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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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예능감을 발휘한 임시완은 "중요한 것은 아직도 내가 이름표를 못 떼어본 것이다. 다음에 다시 나와 꼭 이름표를 떼고 싶다"고 투지를 불태웠다.
스스로도 고백했듯 유독 이름표 떼기 미션에 약한 임시완. 다음에는 제대로 된 이름표 떼기 미션을 통해 머리는 물론 파워까지 탑재한 에이스 임시완으로 거듭나길 바라본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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