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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시간을 쪼개 스포츠조선을 만난 박성훈 PD는 'K팝스타5'에 대해 "시청자의 관심과 사랑을 느끼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매 시즌을 시작하기 전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전편처럼 사랑받을 수 있을까?'인데 지금까지 다행히도 시청자의 애정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보내준 시청자의 성원이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고 머쓱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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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타사 오디션 프로그램과 비교가 돼요. 아무래도 우리는 '슈퍼스타K' 보다 늦게 시작한 오디션이라 더 노력해야 한다는 것도 잘 알고요. 'K팝스타5'를 시작하기 전 주변에서 '이제 오디션 프로그램 끝났다'며 말리기도 했고요. 그런데 저는 다른 생각을 가졌어요. '슈퍼스타K'와 비교보다는 'K팝스타' 전편들과 비교하자는 생각이었죠. 확실히 그게 더 힘든 것 같아요. 나와의 싸움이니까요. 매 시즌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확신이 서지 않고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죠(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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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난 2013년부터 연수를 미루고 있어요. 아마 SBS에서는 최초로 연수를 미루는 직원일걸요? 하하. 'K팝스타'에 대한 사랑이 계속되는 한 제 연수는 계속 미뤄질 것 같아요. 제작진이 정하는 것도 아니고 SBS가 정하는 것도 아니에요. 'K팝스타'는 오직 시청자가 정하는 거에요. 시청자가 원할 때까지 무대를 만들고 'K팝스타'를 키우고 싶죠. 물론 세 명의 심사위원이 계속해줄지는 모르겠네요. 워낙 바쁜 사람들이라서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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