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요리양념 대표 브랜드 백설이 닭고기 전문 기업 마니커와 손잡고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CJ제일제당은 백설 안동찜닭양념과 마니커 '1등급 닭고기'를 패키지 하나로 결합한 간편요리 세트를 기획해 오늘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최근 가정간편식 시장 성장세에 맞춰, 간편요리가 가능한 결합상품 판매를 통해 매출 향상을 꾀하겠다는 윈윈(win-win) 전략이다.
백설 안동찜닭양념은 제품 특성상 안동찜닭 요리 시 닭고기 제품의 연계 구매가 필수적이다. 마니커 닭고기 역시 양념이나 소스 제품과의 연계 판매는 닭볶음용 닭고기 매출 증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이 같은 상황에서, 양념과 원물을 결합한 기획제품은 소비자 편의성 측면은 물론 신규 수요 확대 차원에서도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각각의 제품을 별도로 구매할 필요 없이 기획 패키지 하나면 집에서 간편하게 안동찜닭 일품요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CJ제일제당 백설 안동찜닭양념은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일품요리를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추가 양념이나 고도의 요리지식이 없이도 전문 음식점 수준의 일품요리를 구현할 수 있다. 특히 '깔끔하게 매운 맛'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흑마늘과 양파 등으로 매콤한 맛을 살렸다.
CJ제일제당 해찬들팀 최효숙 브랜드매니저는 "최근 언제 어디서든 '집밥' 요리가 가능한 다양한 가정간편식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백설 양념과 마니커가 협업을 통해 출시한 기획 패키지는 이러한 가정간편식 시장 트렌드에 맞춘 제품"이라고 설명하고, "이번 협업 마케팅을 통해 백설은 양념 제품의 소비자 경험률을 높이고 마니커는 맛과 안전 면에서 검증된 소스 제품과의 결합으로 매출 증대를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념장은 1인가구 증가에 따른 소비 트렌드 변화 및 최근 먹방, 쿡방의 영향으로, 기존의 병 타입은 물론 소용량 파우치까지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파우치양념장 시장은 지난 링크 아즈텍 기준으로 지난2013년230억 원에서2015년300억 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이 가운데 닭고기 양념장 판매액(2015년11월 누계 기준)은 전년비9%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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