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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전쟁 통에 부모를 잃고 오빠 '동구'(정준원)와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순이' 역으로 분한 이레는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듯한 열연으로 호평 받고 있다. 아이다운 천진난만한 모습은 물론, 전쟁고아를 대변하는 처연함까지 폭넓은 감정선으로 그려내며 명품 아역의 진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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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호평 속에 이레는 '오빠생각'의 흥행을 이끌 주역이라는 반응까지 얻고 있다. '오빠생각'의 스토리가 '동구'와 '순이' 남매를 중심으로 이어질 뿐 아니라 '동구' 오빠를 생각하는 '순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것. 이를 증명하듯 눈빛과 표정, 사투리 대사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몰입을 더한 이레는 극 전체를 이끄는 존재감으로 다시 한번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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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1살이라는 어린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열연을 선보이며 호평 받고 있는 이레의 활약은 오늘 개봉하는 영화 '오빠생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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