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오는 2월 1일 군 입대를 앞둔 가운데 과거 군 입대 관련 발언이 새삼 화제다.
이승기는 지난해 10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tvN '신서유기'에서 "나는 뼛속까지 이야기를 하면 사실 군대가 아무 걱정이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못 견디겠는 건 1번이 남과 비교하는 거다. 나는 어쨌든 사람을 상대로 '끌림'을 해야되는 직업이지 않냐. 제한을 느끼기 시작하면 갈등이 온다. 일이 안 풀릴 때는 정말 힘들다"고 솔직한 생각들을 털어놨다.
특히 이승기는 "나를 내려놓고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을 연습하라더라. 내가 이 방법을 깨우친다면 내공이 쌓일 것 같은 느낌이다"고 덧붙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21일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승기가 오는 2월 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승기는 소속사를 통해 "그동안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진짜 사나이가 되어 돌아오겠다. 입영통지서가 언제 나올지 몰라 그동안 군입대 준비를 마음속으로만 하고 있었다. 그래서 한분씩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는 미안함을 새 노래에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모든 예비 국군장병들과 가족, 친구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노래가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영화 '궁합'을 촬영을 마친 이승기는 오늘(21일) 신곡 '나 군대간다'를 발매, 입대 전 팬들에게 마지막 선물을 남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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